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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만섭스냅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기본적으로 색감이 살아있는 사진을 좋아해요.

    저희가 그날 보고 느낀 식장의 온도, 색으로 작업합니다.

    어떻게 해야 10년 뒤에 봐도 어색하지않고 예뻐보일 사진을 만들 수 있을지.

    사실 정확하게는 너무 하얗지는 않게 보정하되 흰색은 흰색으로 표현될 수 있게, 선명하되 너무 진하진 않게, 채도감을 살리되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10명 보여주면 10명이 예쁘다고 말할 수 있을 어딘가를 지향하고있습니다 :)

    저 디테일을 잡는데 9년을 갖다바치고 무슨톤 저슨톤 유행하는동안 같은 길을 걸어온 편. 디테일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방향성은 같았어요.

    다만 최근 디스플레이나 아이폰 등이 과거에비해 색감이 진해지다보니 저희가 추구하던 미묘한 톤이 잘 구현되지 않아 예전 작업물들이 좀 진하게 보여서 가슴 아픈데 그래도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최근엔 그나마 비슷해보이게 평소톤에서 노란느낌이 2%쯤 빠지고 진한느낌을 살짝 뺀 톤으로 보정중이에요.
     
    업체 샘플은 그냥 저희 손님들사진 작업해둔김에 올라가는 것들이고... 저희 색감은 100% 커스텀입니다.

    원하시는 톤이나 방향성은 말씀주시면 최대한 반영해드리고있습니다 ㅎㅎ 제가 못 만드는 톤은 세상에 없습니다.

    가끔 원하는 색감 안나온다고 1주일이고 2주일이고 집밖에 안나가고 모니터만 보면서 새로 색감을 만들어 보곤 하는 색감에 진심인 대표라 어지간한 색감은 요청만 주시면 모두 가능합니다!

    취향은 저희 취향일뿐, 저희 색감 싫으시면 다른 업체 알아보세요! 보다는 손님들 좋아하시는 사진이 최고라 생각하여 번거롭더라도 한분한분 모두 맞춰드리고 앨범을 만들어드리고 있는게 요즘 현만섭스냅.